결혼 후 "남성이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 Top 5

해외 TV 프로그램에서 도시의 주부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을 하고서, 상대방 남성이 그만두었으면 하는 것 Top 5를 물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것만은 꼭 결혼하면 때려 치워야 하는 것은 어떤게 있을까?


남성분들이 잘 알고 있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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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도박(5%)

도박이라고 하면....뭐 종류는 다양하다.

명절날 친지들이 모여서 하는 고스톱은 제외, 그러나 평상시 노름을 하는 것은 절대 반대.

처음에는 용돈을 쏟아버리다가 나중에는..." 아내의 이유는 대부분 똑같았다.


4위 : 게임(9%)

"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서로 바쁘기 때문에 집에 있을 때만이라도 대화를 하고 싶다", "게임을 

시작하면 너무 열중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 등...게임의 중독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다수.


3위 : 희안한 식성(12%)

"폭식, 과식, 완식을 그만두게 하겠다", "저 배를 집어넣어야 겠다", "과자를 금지했다" 등 "기름진 것을 먹지 

못하게 했다" 등등 남편의 건강을 생각하는 아내가 절대 다수.


남성들에게서 기혼자 보다 미혼자들이 수명이 짧다고 말하는 것은 역시 아내의 힘이 크다는 사실....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2위 : 낭비(18%)

"취미가 음악인데...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빠짐없이 참석하려고 해서 자제시켰다", "버블 세대의 남편이기

때문에 해외 브랜드 정장을 입고 싶어한다. 하지만 결혼하고 서민의 생활이.." 등


독신으로 있을 떄와 결혼 했을 때, 먼저 돈을 씀씀이를 체크해야 한다.


1위 : 담배(19%)

"내가 피우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하는 아내가 다수, "집에서만은 제발 피우지 말것"이라고 하거나...

눈앞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버리고 "완전 금연" 한 아내(?) 도 있다고....


몸에 좋지 않고, 냄새도 나고, 옷에서 담배 냄새가 쩔어있고, 벽이 노랗게 되고....등 아내가 싫어하는 이유도 많다.

또한 결혼을 계기로 금연하는 남성도 많다고 하지만, 완전히 끊기까지는 상당히 어려운것 같다고...


여러분들은 납득이 가는가요?

독신 때는 제멋대로 살아도, 결혼하면 브레이크가 걸리는...ㅎㅎ

결혼은 서로 서로가 참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는데...그게 맞는 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