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고급 헤드폰을 발매할까?

애플은 2019년, 하이 엔드 오버 이어형 헤드폰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보스(Bose)와 젠하이저(Sennheiser)에 대항하는 제품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가만(Mark Gurman) 기자는 2018년 6월, 애플은 Beats 브란트와는 별도로 오버 이어 헤드폰을 투입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2014년,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3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19년 1월, 블룸버그는 소노스(Sonos)에 관한 기사로 다시, 애플은 2019년중에 오버 이어 헤드폰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알려진 정보를 정리하면....



애플의 제품 예상으로 유명한 애널리스트 Ming Chi Kuo 씨는 2018년 2월, 애플에 의한 오버 이어 헤드폰 계획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는데...


MacRumors가 전한 Kuo 씨의 메모에 따르면, 애플의 하이 엔드 헤드폰은, "AirPods의 편리성은 그대로, 음질을 향상시킨 것"이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2018년 6월, 애플의 오버 이어 헤드폰은 Beats 브랜드와는 별도의 제품이 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애플은 당초 2018년 말까지 출시 할 계획이었지만, "개발 과제"에 따라 발매를 2019년 초까지 연정했다고 했다.




헤드폰의 설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애플이 어떤 문제에 직면했는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알고있는 것은, Beats 대신 애플의 로고를 붙인 제품이 될 것. 그리고 2019년 3월에 출시 된 제2세대 AirPods에 탑재 된 새로운 H1 칩을 탑재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H1 칩은, W1 칩의 업그레이드 버전. W1 칩은 1세대 AirPods에 탑재되어, iPhone 등과의 빠른 연결을 실현했다.


새로운 헤드폰의 외관, 기능, 가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애플이 개인용 오디오 분야에서 쌓아온 실적으로 보면 하이 엔드 오버 이어형 제품은 히트 칠 것이다.


2018년 2월, HomePod을 발매하기 전부터, 애플은 이미 오디오 스피커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업체였다.


2012년 시점에서, 애플은 iPod과 iPhone에 유선 타입의 이어폰을 포함하는 형태로 12억개 이상의 제품을 출하했다. 그 이후에는 2016년 발매 된 AirPods으로 히트를 날리고 있다.


개인 오디오는 애플의 주력 분야. 초대 iPod에 동봉 된 유선 이어폰에서, 완전히 무선 AirPods까지, 애플의 이어폰 제품의 디자인은 그 시대를 상징 해왔다.



물론, 디자인이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우수했다. 애플의 유선 이어폰은 버튼의 수가 적었고, 손으로 더듬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사용하기 쉬웠다.


AIrPods의 무선 컨트롤도 뛰어나, 하나를 귀에서 분리하면 재생을 일시 정지하고, 다시 원위치로 하면 재개한다. 또한 모두 제거하면, 재생을 완전히 중지하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외, 탭 조작으로 Siri를 시작하거나 곡의 건너 뛰기 등의 설정도 가능하다.




아직 발표전이지만, 이미 애플의 헤드폰에 유리한 조건이 많이 갖추어져있다.


먼저, 애플에게는 열렬한 팬이있다. 그리고 소비자용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확실한 평가를 얻고있다.



또한 애플에는 마법 같은 H1 칩이있다. 이 비밀 병기를 구비 한 제 2세대 AirPods은, 다른 Apple 장비와 즉시 페어링 할 수 있으며, 긴 배터리 수명과 더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애플은 타사에는 없는(그리고 타사가 쉽게 모방 할 수없는)강점이 있다. 애플의 에코 시스템이다. 개별 애플 제품은 다른 애플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그 품질을 격상시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AirPods을, 다른 Bluetooth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iPhone에 페어링하여 사용. 하지만 Apple TV 사용자라면 AirPods를 사용하여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심지어 Siri를 사용하여 재생, 자막 등을 조작 할 수있다. 이것은 다른 무선 헤드폰은 할 수없다.



또한 AirPods은, 여러 장치간에 즉시 연결을 전환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iPhone과 페어링하고 있지만, 집에 있을때는 Apple TV 또는 Mac mini와 페어링 할 수도있다. 물론 Apple Watch와도.....


오버 이어 헤드폰은 제품의 종류가 다를 뿐, AIrPods과 같은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주목되는 기능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 엔드 헤드폰의 증거라고도 말할 수있는 기능.




애플이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심지어 그것을 초과하는, 바로 "디퍼런트"의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는지 여부는 흥미롭다. 아마 애플은 2017년에 사업 정지 한 오디오 메이커 도플러 연구소(Doppler Labs)와 같이, 자동차나 전철 등 지우고 싶은 노이즈의 종류를 선택하고 사람의 목소리 등을 강조 할 수있는 기능을 탑재하지는 않을까?



비록 애플의 헤드폰이 디자인적으로 특필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 지형적 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두가지 포인트는 예상할 수있다. 히트 상품이 될 것이고, 가격이 바쌀 것이라는....


초대 AIrPods은, 160 달러, 2세대 모델은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200 달러. 즉, 소문되는 헤드폰이 350 달러 이상이 되어도 놀라지 말라. 최고급 헤드폰의 현재 시장 가격은 그 정도....


애플은 2018년, 제품의 가격을 전반적으로 끌어 올렸다. 그런 경향은 계속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특히 인기가 높은 분야에서 첫 제품을 낸다고 생각해보면, 상응하는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