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럽 최고의 여행지 톱 20

유럽 베스트 데스티네이션(EBD)가 정리 한 유럽 여행지 순위에서 올해, 유럽에서 "꼭가봐야 될" 20개 도시 중 최고의 자리에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가 차지했다. 



이 랭킹은 올해 10년째를 맞이했고, 투표 수는 50만건 이상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순위에 진입 한 도시는 연중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에게 홍보되고, 마케팅에서는 "유럽 베스트 목적지(유럽 최고의 여행지)"의 칭호를 표시하는 것이 허락된다는.



 

올해 리스트에는, 왕도의 아테네와 피렌체, 파리 이외에, 포르투갈의 브라가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벨기에의 다이난, 프랑스의 메스, 폴란드의 포즈난, 크로아티아의 카브타트,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등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여행지도 순위에 들어갔다. 또한, 3위는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상을 받은 이탈리아 몬테이솔라가 자리했다. 



브뤼셀에 위치한 EBD는, 유럽을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하고, 가장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도시를 표창, 홍보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유럽위원회(EC)와 협력하여, 유럽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에서 최고의 해변,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유럽 최고의 스키 리조트 등의 관광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있다.


EBD에 따르면, 순위에 진입 한 도시에서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다고 하는데, 우승 도시의 관광 산업 성장률은, 2017년의 포르투갈 포르투로 16%, 2015년의 프랑스 보르도는 13%, 2016년 크로아티아 자다르는 25%, 2018년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에서는 11%였다고 한다.




EBD는 올해 순위의 하이라이트로, 이탈리아 몬테이솔라가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처음 톱 3에 들어간 것과, 프랑스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역동적 인 도시 중 하나 인 메스가 순위에 진입한 것, 생활의 질에서는 포르투갈 국내에서 1위, 유럽에서도 3위의 브라가 2위에 오른것을 들고있다.



EBD는 "상위 15개 도시는 2019년에 방문해야하는 뜨거운 도시로 수백만 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있고, EBD 웹 사이트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EBD 사이트는 유럽의 관광 전문 사이트로 가장 많은 방문자를 가지고 있으며, 55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BD가 정리 한 유럽에서 방문해야 할 여행지 톱 20은 다음과 같다.


1 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2 위 브라가 (포르투갈)

3 위 몬테이솔라 (이탈리아)

4 위 메스 (프랑스)

5 위 포즈난 (폴란드)

6 위 말라가 (스페인)

7 위 제네바 (스위스)

8 위 카브타트 (크로아티아)

9 위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10 위 생트막심 (프랑스)

11 위 디낭 (벨기에)

12 위 아테네 (그리스)

13 위 코토르 (몬테네그로)

14 위 리가 (라트비아)

15 위 피렌체 (이탈리아)

16 위 파리 (프랑스)

17 위 베를린 (독일)

18 위 비엔나 (오스트리아)

19 위 런던 (영국)

20 위 브뤼셀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