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이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AI 로봇의 활약이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에 "쓰레기 분리 수거"가 있다.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AMP 로보틱스는, 이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회사에서는, 컴퓨터 비전과 기계 학습을 이용한 AI 플랫폼 "AMP 뉴런"을 개발. 로봇이 다양한 색상, 질감, 모양, 크기, 패턴을 인식하여 폐기물을 분류 할 수있다.



현재, AMP 제품은 플로리다에있는 재활용 공장 등에 실제로 설치되어 있으며, 1분에 70~80개의 쓰레기를 선별 할 수 있다고되어있다. 이것은 사람이 처리 할 수있는 양의 2배에 상당하고 정밀도도 상당히 높다고한다.


또한 올해 3월에는, AMP 로보틱스는 일본의 파쇄기 메이커 료신과 협력. 양사는 건설, 해체 폐기물에 포함 된 금속, 목재, 전자 제품, 콘크리트 등을 인식, 선별, 선택, 처리 할 수있는 고성능 로봇 "AI-Benkei"와 "AI-Musashi"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한편, MIT의 분산 로보틱스 연구소(Distributed Robotics Lab)에서 박사 과정에있는 Lily Chin 교수는, 플러스 테크, 종이, 금속 등을 분류 할 수있는 촉각 센서를 개발 중이다. 현재 대부분의 로봇이 모노 코트의 판별을 시각에 의존하고 있지만, 아직도 오인식이 많다고.



시각과 촉각 모두를 조합하여, 보다 고차원의 인식을 실현. 쓰레기 분리 수거 등에도 활용 해 나간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하나의 목표로되어 있는것 같다.


핀란드에는, 젠 로보틱스(ZenRobotics)라는 기업도 있다. 회사는, 재활용 로봇 "젠 로보틱스 리사이클(ZRR)"을 개발하고 있다. ZRR은 센서와 인공 지능을 이용하여 쓰레기 중에서 재활용 할 수있는 폐기물을 자동으로 선별한다. 




완전 자동화되어 있으며, 동작도 매우 민첩하다. 하나의 암으로 식별, 분별 할 수있는 재활용 부품의 수는 시간당 2000개에 이른다.



전세계는 앞으로 고령화가 진행 될 것이다. 따라서 의료계 쓰레기 등 특수한 쓰레기에 대한 처리 지원도 수요가 많아진다고 되어있으며, 쓰레기 분리 수거를 할 작업자들의 문제도 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쓰레기 분리 작업은 부상의 위험을 많이 수반하는 업무로, 위생적인 위험이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


AI 로봇에 의한 쓰레기 분리 수거가 진행되면, 사회에 혜택이 많은 분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