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극적으로 편안하게 될 12가지 아이디어

휴가 시즌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해외 여행 기회가 많이 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약간의 지식 유무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짐은 바리 바리 챙기는데, 막상 필요한 것은 없고... 그런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있으면 정말 요긴하게 사용될 아이템은 많다.

그러한 것을 생각하여, 극적으로 여행이 편안하게 될 수 있는 12가지 아이디어를 살펴보자.

1. 중요한 서류는 여행 출발 전에 촬영해두거나 스캔해둔다.(여권, 숙박시설, 운항 스케줄 등) 도난이나 분실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쉽게 접근하면 문제의 정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2. 안경 케이스에 충전 케이블이나 이어폰을 넣어두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3. 스킨 케어 화장품 등 액체를 적당량 만 가져가고 싶을 때는 빨대에 넣어 양쪽을 열로 녹여 보관하면 편리.

4. 빈 페트병을 휴대하여 보안대를 통과 후 물을 넣어두면 절약도 되고 빼앗기지도 않는다. (대부분 탑승 게이트 가까이에는 화장실이 있고, 그리고 식수용 냉수도 있다)


5. 가방의 바닥에 건조기용 섬유 유연제 시트를 놓으면, 옷의 향기가 신선하게 유지된다.

6. 오래된 펜의 스프링은 충전 케이블을 보호해준다.

7. 바인더 클립은 면도기의 헤드 커버에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을 감아두는데에도 편리하다.

8. 충전용 USB 플러그를 잊어 버린 경우, 호텔 TV 등의 USB 커넥터를 이용한다.

9. 옷을 접어 넣을 때는 티슈를 사용하면 주름이 지지 않는다.

10. 정제 용기는 액세서리와 보석 상자로 사용할 수 있다.

11. 2명이 비행기에 탈 때는 창가와 복도 좌석을 예약한다. 중간 자리가 비어있는 경우에는 1열 전체를 독점할 수 있고, 누군가가 앉을 때는 창가 자리나 통로 쪽 좌석으로 교환하면 된다.

12. 셔츠, 속옷류, 양말 세트를 이런 식으로 접으면 가방 싸기가 수월하다.

이상으로 여행 가기전에 알아두면 아주 유용한 지식과 비법이라는....


Source : How to Make Travel Easy This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