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몇 살 때부터 화장을 시작했는가?
예쁜 여성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고 싶어서, 또는 눈동냥으로 시작, 잡지에서 보고 혼자서 연구 등...
다양할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중학생 때부터 살금 살금 하는것 같은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사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 이상 모를것이다. 이렇게 매일 화장을 하게되면 익숙해져 이것이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인줄 알고 착각에 빠져 계속 그렇게...
사실 그곳에 함정이 있다고 한다.
매일 반복하면, 자신의 메이크업 얼굴이 최고인줄 안다. 특히 메이크업과 같이 개인적으로 습득한 기술이라면...그렇게 간단하게 고칠 수는 없는 법.
잘못된 메이크업을 계속하다보면, 사실 엉뚱하게도 자신의 나이와 걸맞지 않게 나이들어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현재와 맞게 딱 맞는 화장을 한다면 자신의 가치가 더욱 빛나겠죠?
◆메이크업으로 보는 당신의 얼굴은 몇 세대?
연령별 메이크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80년대
눈썹의 형태는 건드리지 않고 굵게...
눈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차가운 계통의 아이새도우를 눈꺼풀 전체에 도포. 진분홍색과 진홍색의 립스틱이 필수. 파운데이션은 하얗게 두껍게 발라져 있다. 이러한 메이크업의 수정사항으로는~~
-눈썹의 길이와 모양은 정돈
-파운데이션을 균일하게 골고루~~
-립스틱은 피부와 맞는것을 선택
2.90년대
이 시대는 검정 기조의 메이크업이 유행.
그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가는 눈썹이 대유행...
립스틱보다 립글로스, 아이새도우도 감이 강한 것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메이크업의 수정 사항은....
-T.P.O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자연적인 색채를 한다.
-팬더 눈이 되지 않게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
3.2000년대
2000년대 전반은 눈가를 강조.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는 필수 아이템. 90년대와는 돌변하여 미백에 눈을 뜬 여성이 증가.
마치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한 상태의 내추럴 메이크업이 전성기...
여기에 좀 더 첨가하자면....
-피부감, 투명감이 첫째
-자신의 골격을 살리는 입체적인 메이크업 습득
-표정을 돋보이게 파우더를 분리하여 사용
파운데이션에 미용 성분이 포함되게 하거나, 파우더 입자가 비약적으로 작아지거나와 사실 학문적 진보와 메이크업의 발달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
진화한 소재를 살려 새로운 얼굴을 제안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그런 프로의 수완에서 새로운 유행이 탄생? 자신은 이것이 어울리는데...와 같은 믿음을 버리고 새로운 재료와 방법을 도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어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