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는 "리틀 헤라클레스", 23살 때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인 리처드 샌드랙 씨는 6살 때,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가지고 있었고, 세계인들이 "리틀 헤라클레스"라고 부르며 상당한 유명세를 탔었다.



당시는 어린 아이에게 과도한 근육 트레이닝을 한다고 해서 비판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도 어엿한 23살의 어른이 되었다. 


어떤 식으로 성장했는지...23세가 된 지금의 모습을 보자.


6~7세 경 ↓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되는 등 세계 최강 소년이었던 리처드 군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당시 일본 TV 프로그램에까지 출연...



11세 무렵↓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고, 벤치 프레스 95kg을 들어 올릴 정도....



17~8세 무렵↓

음....뭔가 조짐이 이상해보인다?



23세...↓

아,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근육이 실종되었다.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의 말에 따르면, 11세때...그동안 아버지의 지시에 의해 훈련하고 있었는데, 이혼 및 가정 문제로 말미암아 체계적인 훈련은 없어지고... 그 이후에는 웨이트, 리프트 등의 훈련을 중지했다고.


Whatever Happen to Little Hercules/Richard Sandrak 2015 update - Inside 


현재는 할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스턴트맨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