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인이 사라진 저택. 그리고 25년후의 모습

미국 미시시피주의 어느 대저택은, 1990년경에 갑자기 집주인이 사라진 것 같다고.


직전까지 생활하던 느낌이 드는데, 왜 하루 아침에 없어졌는지 그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 25년이 지난 지금....



집의 내부는 과연 어떻게 변했는지....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모습.


이것은 주방. 25년이 지났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보존상태.


약간 빛바랜 가족 사진.



어제까지 사용하던것 같은 책상 주위...벽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포스터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천장의 붕괴가 심해 구멍이 뚫려있다.


침구는 그대로....


그리고 소파~


집 자체는 194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1990년경에 갑자기 주인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혼의 편지가 남아있다고 하는데....아마 그것이 단서가 될 것인가.


이만큼 생활감이 느껴지는걸 보면...여러가지 스토리를 상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