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피폭에 의한 내장 손상을 복구하는 약물이 개발 중
2015. 8. 27.
많은 양을 받으면 확실하게 죽을 수 밖에 없는 방사선 피폭.그러나 최근 피폭에 의해 손상을 받았더라도,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약물이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 - "TP508"이라는 펩타이드 드래그이것을 연구해온 것이 텍사스 대학의 연구자들.그들은 "TP508"이라는 연구용으로 설계된 펩티드 약물을 개발.그것을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방사선 량을 받은 쥐에게 24시간 이내에 투여했다. 그 결과, 약이 위장과 창자 등의 소화기 계통의 손상을 막아주어 쥐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졌고 또는사망을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 피폭에 의한 위장 내부가 손실연구자들에 따르면, 고 선량 피폭은 많은 치명상을 초래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것이 gastrointestinal (GI) toxi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