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간의 불화 원인 1위는?
2016. 4. 7.
친자 관계가 무엇보다 희박하게 되었다고 하는 요즈음. 법규 정보회사가 실시한 친자간의 문제에 관한 의식 조사에 의하면, 관계 악화의 원인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정신적 고통"이라고 한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 536명, 여자 769명....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의 20%가 "정신적 고통을 맛봤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 관계가 악화됐다고 답했고, 이어 "부모가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다"가 19%, "금전 문제"가 18%로 모두 근사한 차이로 2위,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부모가(형제가) 좋아하게 될 수 없었다"가 모두 12%로 대등한 결과. 다음 "다른 형제와의 차별을 느낀다" 8%, "간호(돌봄) 문제" 6%, "상속 문제" 5%의 순이었다. 전체 비율로는 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