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이 느려집니다" iOS 10.1에서는 32비트 앱 경고 추가

iOS 10.1에서는, 32비트의 오래된 앱이 시스템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것을 경고하는 팝업이 표시되는 것 같다.


- iOS 10 베타버전에서 이미 등장했다.


미국 언론 MacRumors에 따르면, 사실 이 경고, iOS 10 베타에서 이미 등장했었지만, 최종 정식 버전에서 추가가 보류되었었다.



iOS 10.1은 현재 베타 버전이 개발자와 퍼블릭 베타 테스터 전용으로 공개중이지만, Apple은 이번에야말로 이 경고를 도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Apple은 2015년부터,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64비트로 할 것을 개발자에게 요구하고, 경고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이러한 오래된 응용 프로그램 멀리하게끔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MacRumors는 추측하고 있다.


- 오래된 응용 프로그램을 일소


위에 사진에도 있듯이, 경고에 "(응용 프로그램 이름은) 당신의 iPhone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고 있고, 한층 더 아래에는 "이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자는 호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앱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전의 iOS 10 베타 버전일 때는, 32비트 응용 프로그램은 "iOS 10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용하면 "시스템의 전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만 적혀있었다.



Apple은 2013년 후반부터, iPhone으로서는 첫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 한 iPhone 5s를 위해 개발자에게 64비트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1일부터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정보는 64비트를 의무화, 2015년 6월 1일부터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업데이트시에 64비트를 지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고 메시지의 추가는, 오래된, 방치 된 채로 응용 프로그램을 App Store에서 제거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Apple은 9월, 앱 개발자에게 현재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정보는 경고 후 따르지 않을 경우 App Store에서 삭제한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