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웅으로 지금도 구전되고 있는 전설의 F1 레이서, 아이톤 세나(Ayrton Senna).
그가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었던 F1 머신 "로터스 97T"를, 어떤 브라질 갑부가 자신의 고층 아파트 거실 천장에 장식 해보고 싶다고 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이것이 1985년 F1 월드 챔피언십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세나가 첫 우승 한 F1 머신 "로터스 97T".
이것은 진짜 정품은 아니고 복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설치 대상 아파트는 이곳.
분해하여 운반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본체를 들어 올려 설치.
덧붙여서 진짜 "로터스 97T"는 차량 총 중량이 540kg.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다고 해도 수백 kg는 나갈 것이다.
그리고 설치완료....
말 그대로 천장에 장식되어 있는...아무런 과장도 없다. 이러한 무게의 물체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불안한 기분이 드는데...지진이 적은 나라라 뭐 상관없어 보인다.
아무리 고국의 영웅이라고 하지만, 집안에 이런것을 설치하는 것은....좀. 여튼 어느 누구에 의한 것인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자신도 오버라는 것을 알고 있는걸까?
via Legendary Lotus Car Copy Becomes A $25,000 Ceiling Dec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