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로고가 배터리 잔량 표시! 참신한 iPhone 8 컨셉 디자인

스마트폰의 컨셉 디자인이라고 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디자인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iPhone 7도 그러했지만, 실제로 나왔을 때는 상당히 현실적인 디자인으로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한 상황을 근거로 탑재 된 기능은 매우 점진적이면서 "실감 나는" iPhone 8 컨셉 디자인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 iPhone 8은 Apple 로고가 대활약?



디자이너의 아만드 루레시 씨가 디자인 한 iPhone 8 컨셉 디자인은 4K 디스플레이와 듀얼 스피커를 탑재, 두께 6.5mm, 무게가 115g으로 전례없는 슬림화,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듀얼 스피커 탑재는 "이러한 신 세상도 있었는지"라고 감탄하게 만든다. iPhone 하단부가 아니고, 상단에 마이크를 배치하면 하단에 스피커를 2개 탑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홈 버튼은 디스플레이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케이스 옆에 물리적 버튼으로도 설치하여 지문 인증을 할 수 있다. 이미 이런 종류의 지문은 Sony의 Xperia Z5가 제공하고 있지만, 케이스의 두께 정보 밖에 되지 않는 버튼으로 지문 인증을 하기에는 기술적 어려움이 수반되었다.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가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되어있다. Apple은 카메라의 화소 수를 함부로 올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iPhone 8도 1,200만 화소로 유지 될 가능성도 있는것 같지만....




또한 독특한 시도로서, 뒷면의 Apple 로고가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표시 해주는 것 외에 알림 경고를 가르쳐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과 새로운 색상 인 와인의 등장 등 장난기가 넘치는 내용이면서도 결코 "있을 수 없다"라고 단언 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