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조형 작가가 제작하는 "근부(의복에 다는 액세서리) 장치"가 너무나 장난기 넘치고, 무심코 두근거리게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 열심히 날개짓 하는 모습이 귀여워
이 작품을 제작 한 금속 조형 작가는 이쿠타 요코씨.
이 "병아리의 숙소"라는 근부 작품은 조롱박 속에 들어있는 병아리를 표현했는데 꺼낼 수도 있다. 병아리를 보면, 알 껍질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 그 병아리의 머리위에 있는 달걀 껍질을 누르면, 날개가 팔랑 팔랑 움직이게 장치가 되어있다.
열심히 날개짓 하는 귀여운 병아리를 보면 모두가 웃음 꽃이 피어날 것이다.
그녀(이쿠타 요코)엑 근부를 제작하기 시작한 계기, 재미있는 장치의 아이디어와 영감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부터 근부를 좋아했고 여러 작품집을 보기도 하고, 전시에도 직접 찾아다녔었다..."
"근부 전시장에 보러갔다가....금속 근부를 만들어보지 않겠느냐고 조언을 받았던게 계기였다.."
- 본 사람이 무심코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근부 및 재미있는 장치의 착상과 영감은 어디에서 온것? 또한 제작을 할 때 특별하게 생각하는 중요 포인트는?
"근부 및 액세서리, 기모노 등 숨겨져 보이지 않는 부분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고, 장난기가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보고 아무말없이 "씨익" 웃게 만드는것"
"항상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는지 생각하고 있다. 영감이 샘솟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물에 흥미를 가지고 보게됩니다. 또한 친구들과 잡담 도중에도 아이디어가..."
그녀의 재미있는 작품을 더 보려면....그녀의 트위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