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하 부자 기업가 40인, 최연소는 24세의 VR 기업

포브스는 이번에 2회째가 되는 "40세 이하의 부자 기업가 40인"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크버그가 차지했는데, 자산은 500억 달러. 2위의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에 400억 달러 이상의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에 주목되는 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온라인 결제 회사의 스트라이프를 창업 한 코리손 형제. 존 코리손(26)과 패트릭 코리손(28)의 2명은, 모두 자산 11억 달러로 15위를 차지했다. 존은 스냅 채팅 공동 창업자 에반 슈피겔과 같은 26살이지만, 존 쪽이 2달정도 젊다.


최연소 순위에 진입 한 것은 VR 기업의 오큘러 드리프트 창업자의 팔머 럭키(24)로, 자산 규모는 7억 3,000만 달러.


이번에 새롭게 랭킹에 진입한 것 중에서 주목할 것은, 게임 실황의 Twitch 및 자동 운전 Cruise Automation의 2개를 창업 한 카일 보그트. 그는 두 회사의 매각을 통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가수 비욘세, 여배우 제시카 알바도 이번에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혈액 검사의 벤처기업 "세라노스"를 운영하고, 지난해 자산 45억 달러로 6위였던 엘리자베스 홈즈(33)는 올해 권외에서 사라졌다. 포브스는 세라노스의 자산을 현재 제로로 산정하고 있다. 착용형 Fitbit 공동 창업자 인 제임스 파크와 에릭 프리드먼들도 주가 하락으로 순위에서 벗어났다.


포브스는 본 랭킹 작성에 있어서, 대상자를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미국 내의 사업을 기준으로 이룬 인물을 선정했다. 이번 리스트 40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