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처음 달에 발을 디딘 인류가되었다.
그 영광의 순간부터, 미국의 우주 계획은 수많은 성과를 올려왔다. 화성 탐사선의 착륙, 허블 우주 망원경 발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의 장기 체류 등이다.
또한 우주 비행사의 식사도 개선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우주 비행사도 아직 패키지에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있지만, 1969년에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먹었던 것보다 종류가 풍부하고 맛있다.
1969년부터 현재까지의 우주식의 진화를 들여다보자.
▲ 1962년 : 존 글렌은 우주에서 식사를 한 첫번째 미국인이되었다. 튜브로 애플 소스를 먹었다.
우주에서 식사를 한 최초의 인류(그리고, 우주에 처음 간 인류)는, 유리 알렉세에비치 가가린. 1961년 4월,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로 지구를 일주했다. 가가린은 튜브를 짜서 쇠고기와 레버의 페이스트를 먹었고, 디저트로 초콜릿 소스를 먹었다고.
▲ 1960년대 : Tang의 분말 음료는 우주 비행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었다.
▲ 1965년 : NASA는 음식을 건조, 플라스틱 포장했다.
▲ 1964년 : 제미니계획에서는 설탕 쿠키도 준비되었다.
▲ 1969년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는 패키지로 된 쇠고기와 야채를 먹었다.
▲ 1971년 아폴로 15호의 우주 비행사가 달에서 살구바를 먹었다.
▲ 1972년 : 와인을 마시는 것도 허용되었다.
▲ 1973년 :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었다. 하지만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되고있는 것과는 달랐다. 1973년 스카이 랩 계획에서는, 냉장고가 장착되었다. 우주 비행사는 "보통"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다. 동결 건조 된 아이스크림 대신....
▲ 1983년 : 우주 왕복선의 우주 비행사는 볶음밥을 먹었다.
▲ 2005년 : 일본에서 "스페이스 라면(space noodle)"이 개발되었다. 1958년, 닛신 식품은 인스턴트 라면의 개발에 성공했고, 수십 년 후, 우주식 라면 "스페이스 램"을 개발했다. 2005년 일본인 우주 비행사 노구치 소이치가 처음 라면을 우주로 가져갔다.
▲ 2006년 : NASA는 유명한 요리사 에메릴 라가세의 요리법 5가지를 채용.
▲ 2011년 :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는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 2015년 : NASA는 우주 비행사의 변으로 식사를 만드는 연구에 자금을 투자했다.
▲ 2017년 :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는 블루벨 아이스크림과 스니커즈 아이스 바를 받았다.
▲ 2019년 : 우주 비행사는 결국 LED 조명을 사용하여 음식을 키울 수 있게되었다.
NASA는 2024년까지 달 착륙을 목표로, 달을 둘러볼 수있는 우주 정거장 "게이트 웨이"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새로운 우주 정거장의 프로토 타입 중 하나가 "스페이스 가든". LED 조명을 사용하여 24시간 상추를 기르는 시설이다. 정원을 물을 사용하지 않고, 딸기, 당근, 감자도 키울 수있다.
2005년,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비행사가 로메인을 재배했고, 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온도관리되고, 동결 건조 된 우주 비행사의 식사는 큰 발전은 기대할 수 없지만, 재배 된 신선한 재료는 우주 공간에서의 식사를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