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차기 모델인 iPhone 6s의 누수 정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에는 iPhone 6s에 관한 최근의 누수 정보를 총정리 해볼까 하는데....
차기 iPhone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자~
- iPhone 6s의 출시는 8월로 앞당겨지나? 아니, 반드시 9월이다!
대만 언론에서는 iPhone 6s의 발매일에 대해 8월로 앞당겨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와있다.
그러나 얼마 전, Apple은 최근 신형 iPhone에 대해서, 일정하게 출시 일정을 지키고 있다.
이것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iPhone Mania로서는 9월 18일(금)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가 앞당겨 질것이라는 이야기는 매년 나오고 있지만, 이번도 마찬가지로 9월에 나올것이라는~~
- "A9 프로세서"로 드디어 출시하나?
"iPhone"을 구동시키는 구성 요소 중 하나 인 "A9" 프로세서는 TSMC와 삼성이 제조한다는 보도가 이전부터 나와 있었지만,
Apple은 생산 능력을 감안하여 TSMC에 발주 물량을 더욱 늘려 6월에도 A9 칩의 출하를 개시 할 예정이라고 대만 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먼저 대로, iPhone 6s는 9월에 발매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조(조립)는 8월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역산해보면, 이 보도는 확실한 것으로 여겨진다.
덧붙여 "A9 프로세서"는 iOS 9에서 "Split View"기능이 추가 된 것으로부터, "iPad Air 2"에 탑재 된 "A8X 칩"과 마찬가지로
트리플 코어가 탑재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섬세한 누수 정보가 현재까지는 아직 없다.
- iPhone 6s의 생산은 대부분 폭스콘이 담당하나?
Apple의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 씨에 따르면, iPhone 6s의 제조는 대만 업체의 폭스콘이
60%에서 70%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현행 모델인 iPhone 6/6 plus에 대해서도 제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율이 타사 보다 높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신뢰는 상당히 두꺼운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대만 업체의 Pegatron이 iPhone 6s의 제조용으로 10만명 규모의 생산
체제를 갖추었다는 보도도 있으므로, 이 두 회사에서 생산을 담당한다고 봐도 좋을것 같다.
- iPhone 6s는 야간 촬영에 강하다?
iPhone은 꽤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야간 촬영에 대해서는 아직 일안 렌즈와 비교하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Phone 6s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다.
뉴스 미디어 "G for Games"에 따르면, iPhone 6s에는 소니의 12메가 픽셀 "RGBW 센서"가 탑재된다고 되어있다. 이 센서는 기존의
RGB 센서에 "W(화이트)" 의 요소를 추가하여 낮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 나, 어두운 곳 촬영 기능의 강화 등 iPhone 6s의 카메라 성능은 한층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 해 줄 것이다.
- iPhone 6s는 인 카메라의 성능도 크게 진화?
개발자에게 배포 된 "iOS 9"의 코드에서, iPhone 6s의 전면 카메라(Face Time 카메라)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iPhone 6s의 전면 카메라는 1,080p, 240fps, 파노라마 촬영, 플래시 기능을 탑재한다고 되어 있으며, 최근 셀카 붐에
Apple도 제대로 대응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iPhone 6s는 얇게? 두껍게?
최근 스마트폰은 박형화도 차별화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iPhone 6s에 대해서도 그 동향이 주목되는 것이지만, "엷게/두껍게" 쌍방의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우선 "엷게"에 대한 보도.
대만 언론 "DigiTimes"에 의하면, iPhone 6s에는 현재 보다 소형화 된 LED 칩이 탑재되어 백라이트 유닛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iPhone 6/6 Plus는 3.0 x 0.85 x 0.6mm 크기의 LED 칩이 탑재되어 있지만, iPhone 6s는 여기에서
0.2mm 얇아진 3.0 x 0.85 x 0.4mm의 LED 칩이 탑재 된다라는 것이다.
"벤드 게이트 문제"도 있었고, 새로운 박형화는 위험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Apple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재현하려면 "슬림화"가 확실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다음으로는 "두껍게"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
보도에 따르면 iPhone 6s는 "Force Touch" 탑재 및 강도 향상을 위해, 폭과 높이가 0.15mm 전후, 두께는 0.2mm가 커질 것이라고
되어 있다.
상반되는 두 가지 보도이지만, 개인적으로서는 새로운 기능 탑재에 의한 배터리 소모 등을 감안할 때 현재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배터리 용량도 증가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 차기 모델은 iPhone 6s 대신 "새로운 iPhone"으로?
약간 취향이 다른 소문으로, 신형 iPhone은 iPhone 6s라는 명칭이 아니라 "새로운 iPhone"이라는 네이밍으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도 있다.
영국 이동 통신 보다폰의 사내 메일이 유출되어 "새로운 iPhone"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기 대문에 떠오른 소문이지만, 이대로
1년에 한 번 업데이트되는 빈도를 보면, 신형 iPhone이 출시될 때마다 "iPhone 11, iPhone 12, iPhone 13...."라고 되면 점점 호칭이
어렵게 되고, 잠재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로 들린다.
- iPhone 6s는 4.7/5.5 인치도 풀 HD에 대응?
현재 발매중인 iPhone 6/6 Plus는 iPhone 6 Plus만 1920×1080 픽셀로 풀 HD에 대응하고, iPhone 6는 1334×750 픽셀로
풀 HD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뉴스 미디어 FENG.COM에 따르면, iPhone 6s 시리즈에서는 이 모델 간 격차가 해소되고, 4.7인치 모델의 iPhone 6s
해상도가 iPhone 6 Plus와 같은 1920×1080 픽셀로 된다고 되어 있다.
이상으로 현재 나와있는 iPhone 6s에 대한 정리를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