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 Neowin은 26일, Apple Watch 전용 액세서리 "Reserve Strap"이 30시간의 배터리 수명 연장을
실현시킬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Reserve Strap은 Apple Watch의 팔찌로 이용함으로써 배터리 수명 연장을 도모하는 액세서리로 이미 선행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배터리 충전 속도의 데모 영상도 공개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 구체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Apple Watch의 배터리
수명을 "일반적인 이용 형태로" 30시간이나 연장 시킨다는 것이 이번 공식 Web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배터리 수명 개선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는 Apple Watch인만큼, 이 30시간이라는 숫자는 매우 매력적으로
들린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야말로 "가제트스러운" 디자인과 "Apple Watch Sport"의 최염가 모델과
가격이 엇비슷해 그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Reserve Strap에는 38mm 모델과 42mm 모델의 2종류가 준비되어 쌍방 모두 "249 달러"의 가격.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3가지 색으로 예약 판매 중이다. 선행 예약에 대한 출하 예정일은 11월 3일이
예고되어 있으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 제공 계획의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Source : Reserve St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