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현대의 컴퓨팅 기술의 여명기에서, 과학자와 혁신가들은 인간과 같은 사고 능력을 가진 컴퓨터의 개발에

노력해왔다. 인간의 사고와 의사 결정을 기계적인 프로세스로 한다는 목표 아래, 알고리즘과 네트워크가

현재 인공 지능(AI)으로 알려진 것들의 토대를 형성하게 되었다.


AI는 과거에는 SF 영화의 구상에 불과하다고 웃어넘겼지만, 지금은 확실히 실재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고있다.

AI 기술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수의 신생 기업이 설립되어 있으며, 대규모 기업도 그 파도를

타려고 하고 있다.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 기술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자주 오해되는 것도 그 하나다.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AI....그 7가지를 짚어보자.


1. AI의 뿌리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많은 사람들은 AI라고 하면, 인간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로봇 등의 인간형 기계를 떠올린다.

인간형 기계의 아이디어는 이미 그리스 신화의 일부에 등장하고 있다. 헤파이스토스의 황금 로봇도 그 하나다.

또한 중세의 연금술 이야기는 생명이 없는 물체에 인간의 뇌를 이식하는 것을 암시하는 것도 있다. 물지적 형상을

숭배하는 종교 안에는 그 동상이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2. 공식적인 AI 연구는 1950년대에 시작

AI의 연구는 그 이전에도 행해지고 있었지만, 1956년에 개최 된 다트머스 회의에서 공식적인 학술 연구 분야가

되었다. "인공 지능"이라는 이름의 채용을 장려 한 것은 주최자의 John McCarthy 씨이다. McCarthy 씨는 그 

후에도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많은 대학에서 AI 연구에 기여했다.


3. AI의 열쇠를 쥐고있는 것은 자연 언어 처리

AI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컴퓨터에 자연 언어를 이해시키고, 장래는 자연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 언어 처리(NLP)라는 분야이다. 컴퓨터는 인간의 자연 언어(영어와 스페인어 등)

를 이해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처리해야 한다.


4. 자율 주행 차량은 AI가 필요

교통 분야에서 지난 몇 년에 걸쳐 일어난 기술의 발전에 특히 중요한 것은 자율 주행 차량, 즉 자동 조종 기능을

갖춘 자동차의 개발이다. Google의 드라이버리스 자동차를 비롯한 새로운 자동차 및 자율 비행 무인 항공기는

현대 최고 수준의 AI 기술이 없으면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5. AI 탑재 로봇은 연계하여 생각할 수도 있다.

유럽의 "Collective Congnitive Robotics"(CoCoRo) 프로젝트에서는 물고기 떼처럼 함께 작동할 수 있는 인공

지능 탑재 로봇이 개발되었다. 이 로봇은 일정한 범위를 검색하여 환경을 스캔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6. 사교 능력을 갖춘 로봇도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 인공 지능 연구소가 개발 한 "Kismet"라는 로봇은 인간의 신체 언어와 목소리의

음색을 인식하고, 그 입력 정보에 따라 재치있는 즉답을 함으로써 사람과 접촉. Kismet는 Cynthia Breazeal씨에

의해 1990년대에 개발되었다.


7. AI는 찬반 양론

AI 만큼 논쟁을 부르는 기술은 별로 없다. 주요 기업과 대학이 AI 연구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한편,

과학자의 Stephen Hawking 씨는 AI에 의해 인류가 멸망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Elon Musk 씨도

Bill Gates 씨도 AI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다. 독자 여러분 중에도 찬성파와 반대파가 있겠지만, AI에 대한

견해가 조만 간 뚝딱 결정될 수는 없을 것이다.


참고 : techrepubl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