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은 13일, 미국 애플에 의해 6월 하순부터 제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의 정식 명칭은 "Apple Music"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그외, 이번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계약을 체결 한 아티스트에 대해
Apple Music에 전용 특설 페이지를 제공 할 전망이라는 것.
아티스트는 이 페이지에서 콘서트와 신곡 발매일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사진이나 영상 또는 시청 샘플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은 물론 페이지를 가진 아티스트끼리 "프로모션 활동적 교류"를 할 수 있게 되는 모양.
그 외 서비스 이용자는 이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에 댓글이나 Facebook에서 말하는 "좋아요"를 보낼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또 다른 소식통의 지적에 따르면, 현재 애플과 아티스트 및 음반사와의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6월 하순으로 소문되고 있는 서비스 출시 시점에는 기대되는 만큼 충실한 내용이 라인업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라는....
"최장 3개월" 정도의 "무료 체험 기간"이 제공된다고도 소문이 난 애플의 음악 서비스이지만, 서비스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기존의 서비스로부터 어떻게 사용자들을 빼앗아 올지....
천하의 애플도 여기에 고심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