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하늘에 환상적인 빛의 궤적을 만들어내는 반디.
그 멋진 것이....암과 같은 질병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 타겟에 도달 한 순간 발광
연구를 실시한 것은 스위스 대학 "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연구팀.
그들은 반딧불의 발광 효소 인 "루시페라아제"의 분자를 추출하는 방법을 확립. 그것을 인공 물질과 함께 체내에
도입하여 종양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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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화학적으로 조작된 것을 루시페라아제의 분자에 흡착시켜 특정 단백질에만 반응하도록 설정.
그것을 인체로 흘려보냈다.
이윽고 루시페라아제가 대상 종양이나 병소에 도달하는 순간 발광을 막고 있던 구조가 해제되어 빛을 내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그것은 맨눈으로도 명확하게 보일 정도로 강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고 한다.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사이보그 분자
논문의 공동 저자 인 카이존슨 바겐 교수는 "이것은 반은 생물, 반은 인공물로 된 사이보그의 분자이다. 그들이 대상이
되는 단백질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필요로 했다"라고 코멘트.
실제로 빛을 내기 위한 징표가 되는 적절한 화합물을 디자인 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던것 같다.
- 저렴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이 가능
지금까지도 소변이나 기생충을 사용하여 암에 시달리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술은 발표되었었다.
그러나 어디에 종양이 있는지를 확인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향후 이 기술을 사용하면 비용도 들지 않고, 매우 정확한 검사 방법이 확립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구애를 위한 반딧불의 빛이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것에 연결되는 것은...어떤 의미로 인연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via : Eurek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