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l Street Journal은 28일, 삼성이 8월 13일에 개최를 예고한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Samsung Pay"의
기능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형 스마트 워치를 발표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신제품 발표 이벤트 "SAMSUNG Galaxy Unpacked 2015"를 8월 13일에 개최하는 것이 정식으로 공지된
것으로 "Galaxy Note 5" 및 "Galaxy S6 edge PLUS"의 발표일이 거의 확정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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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는 바에 따르면, 그 이벤트에 있어서는 위의 2기종의 신형 스마트폰
외에, "신형 스마트 워치"도 발표 될 예정이라는 것. 또한 이번에 그 구체적인 명칭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정보를 감안해보면, 아마 "삼성 최초"가 되는 진정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용 한 "Gear A"로
발표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삼성 자체 모바일 결제 시스템 인 "Samsung Pay"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치로 등장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부과되는 제한 조건의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다.
또한 과거에는 삼성 간부에 의해 "Samsung Pay는 차기 플래그십 모델의 등장과 함께 서비스 될것이다"라고
천명되어 있으며, 아마 8월 13일 이후 멀지 않은 미래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우리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
시작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