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베개, 이불자국...."얼굴에 붙은 잠버릇" 없애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얼굴에 베개자국이나 이불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는 경험은?

아마 다들 있을 것이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물)로 자주 수분을 취하기 때문에, 얼굴이 붓기도 쉽고,

얼굴에 잠버릇이 붙기 쉬운 계절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지기는 하지만, 그대로 외출하는 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선명하게 나오는.... 잠 잔 흔적을 해소하는 비법을 알아보자.



■ 얼굴에 탄력 살리기! 얼굴의 잠버릇 해소법 3가지

얼굴에 베개나 이불 자국이 붙어 버리는 원인은 얼굴의 붓기, 그리고 피부의 건조와 탄력 저하에 있다.

부종을 깨끗이 해소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이 얼굴의 잠버릇 해소의 지름길이다.


1. 찐 수건을 댄다

붓기 해소에는 찐 수건이 효과적.

얼굴을 덮고 차분하게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부종이 완화되고, 피부에 탄력이 나온다.

혈액 순환이 촉진되는 것으로 안색도 한 톤 밝아질 것이다.


목욕 타올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물을 적셔 짠 수건을 전자 레인지에 1~2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 Ok.

세안하는 동안 해놓고, 화장수 전에 얼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화장수의 침투도 높아지므로 추천.


2. 충분한 보습

피부에 건조와 탄력이 없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수분 부족.

수분이 많은 피부는 탄력이 있고, 베개와 이불의 흔적이 붙기 어렵다. 반대로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이 없어지고 

느슨해지기 쉽고, 얼굴에 잠버릇이 붙기 쉬워진다.


여름에는 에어컨의 영향으로 실은 피부가 건조한 경향이 있다. 충분한 화장수로 보습하면 피부의 탄력을 되살릴 수 있다.

보습후에는 여름에도 제대로 유액으로 유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림프 마사지로 붓기 해소 및 혈액 순환 촉진

부종은 방치하면 얼굴의 잠버릇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게 됨으로써 피부가 느슨해지고, 처짐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얼굴의 붓기와 냉증을 해소하려면 림프 마사지를

추천한다.


림프 마사지 방법은 youtube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뺨에 선명하게 표시되는 얼굴 잠버릇 해소법에 대해 살펴봤다.

잠버릇이 요란하게 표시되는 것은 얼굴이 부어 있거나,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증거.

자기 전에 지나친 수분 섭취에 주의하고, 보습을 확실히 하고 잠버릇에 내성있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