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다이어트에 힘 쓰고 있는 분도 계실것이고...모처럼 떨어뜨린 체중을 유지하고 리바운드를 방지하기
위해, 마르기 쉬운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래서... 10kg 체중을 감량한 사람이 리바운드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에 도입하고 있고, 수면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수면과 다이어트와의 관계
수면이 부족하면 체중이 늘기 쉽다고 들은적 없는가요? 별로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수면과 다이어트이지만, 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중량이 쉽게 되어 버리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고, 몸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이 호르몬은 지방을 모으는 작용이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외에도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반대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이처럼 수면 부족과 다이어트에 깊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도 늦게까지 일을 하고 밤 늦은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져 샐러드와 수프만 마셔도 배가 빵빵해지고...
업무 스트레스까지 겹쳐 머리속이 복잡하게 되고....그 결과 잘자지도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는 수면 부족에 부은
얼굴을 보고 실망...또 참지 못하고 입으로 마구 집어 넣어 버리는....이러한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막 먹어버리면 리바운드로도 이어지게 되는 것.
일이 바쁘고 하다보면 좀처럼 어려운 상황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일을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은 날은 가급적 빨리 끝을
내고 휴식 등 지쳐 버리기 전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살을 빼는 습관의 포인트.
■ 수면의 질 향상 방법
살 빼는 수면 습관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보지 않는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자기 전에 전자 기기를 보면 전자의 빛이 수면을 유도 해주는 호르몬 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줄여버려,
잠을 푹자지 못하게 한다.
다른 하나는 좋아하는 아로마를 두거나, 자율 신경을 정돈하고 진정시켜주는 음악을 듣거나...자기 전에는 가급적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추천.
하지만 너무 피곤해버려 아로마를 피울 시간도 음악을 들을 시간도 없다...라고 할 때 좋아하는 향수를 머리맡이나
머리에 살짝 뿌리고 침대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니...놀라울 따름.
집에 돌아왔다는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편안한 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향기를 아군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