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는 4일, 미국 애플이 9월 9일에 개최를 예고하고 있는 이벤트에서 "염가판"의 "Apple Watch
Edition"도 발표 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현재 Apple Watch Edition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12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이번 뉴욕 타임스가
보도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행 모델보다 가격이 다운 된 Apple Watch Edition이 새롭게 발표되는 것이다.
아쉽게도 이번에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설정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원래의 제품 컨셉을
감안하면 적어도 소비자가 부담없이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은.....안 될 것이다. ㅠ.ㅠ
또한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9일의 이벤트는 "iPhone 6s" 시리즈와 신형 "iPad" 시리즈 외에도 "향상된"
iPad용 키보드도 발표 될 예정이라는 것.
심지어 상당히 오랜만에 모델 체인지를 완수하게 되는 신형 "Apple TV"의 등장도 예상되고 있어, 애플의
올해 신제품 발표 이벤트는 매우 "풍성한(?)"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