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iPhone 6s, iPhone 6s Plus의 수리 요금을 공개했다.
Apple과 각 이동 통신사의 수리 대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소개되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언제 출시될런지도 모르고, 또한 Apple Store도 없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일본을 예로들어서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 iPhone 6s 화면 손상은 14만 8천원
Apple은 iPhone 6s, iPhone 6s Plus의 디스플레이 손상에 대해 회사에 수리를 의뢰 한 경우의 요금을
공개하고 있다. 화면 균열 등의 수리 대금은 다음과 같이 안내되어 있다고 한다.
. iPhone 6s : 14만 8천원
. iPhone 6s Plus : 16만 8천원
또한 2014년 이전에 출시 한 모델의 수리 비용은 다음과 같다.
. iPhone 6 : 12만 8천원
. iPhone 6 Plus, iPhone 5s, iPhone 5c, iPhone 5 : 14만 8천원
- AppleCare + for iPhone 가입자라면...1회에 11만 8천원
iPhone 6s/6s Plus 구입 또는 구입 후 30일 이내에 "AppleCare+for iPhone"에 가입했다면, iPhone 6s와
iPhone 6s Plus는 1회당 11만 8천원의 자기 부담으로 2년간 최대 2회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덧붙여 "AppleCare+for iPhone"은 iPhone 6s/6s Plus에서 2만원 정도 상승, iPhone 6 이전 모델의 가입
가격은 12만 8천원이다.
- 수리를 받으려면 Apple Store에서 예약 또는 배송 수리
수리를 받으려면 Apple의 Web 사이트에서 Apple 직영점의 Genius Bar에 예약을 하거나 배송 수리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의뢰 후 약 1주일정도 교환 또는 수리 후 iPhone이 배송된다.
- 각 통신사도 지원
각 통신사는 iPhone 수리 가격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통신사와 우리나라의 통신사와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
나중에 우리나라에도 iPhone 6s가 들어와서 통신사를 통해 구입을 할 때 아마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디스플레이에 고급 센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iPhone 6s/6s Plus의 수리 대금은 약간 비싸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유리 필름이나 케이스 등으로 소중한 iPhone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심각한 피해를 방지
해야 할 듯......
그러나 본인은 이때까지 iPhone을 사용하면서...그냥 쌩폰을 사용했다는~~
이번에도 아마 필름이나 케이스는 하지 않을 것 같은데..
via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