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 950 XL", iPhone 6s와 거의 같은 가격으로 출시?

Smartphone France는 19일, "Cityman"의 개발 코드명으로 알려진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의 미발표

단말기 "Lumia 950 XL"은 "iPhone 6s"와 거의 같은 가격으로 설정 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Smartphone France에 따르면, Lumia 950 XL은 (프랑스 시장에서), iPhone 6s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판매

된다지만, 200유로(약 27만원) 상당의 액세서리가 포함되게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iPhone 6s가 발매되는 지역 중에서도 프랑스는 특히 고가로 판매되는 시장이며, 다른 나라 시장에서도

두 단말의 관계가 유사한 것으로 될지는 모른다.


참고로 애플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최염가 모델인 16GB 모델은 86만원 정도, 최고가 모델인 128GB

모델은 110만원 선이 될 것이라고.....


또한 내용물의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고, 만일 이러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아마도 "Windows 10

Mobile"에서 새롭게 구현되는 새로운 기능 "Continuum"을 이용하기 위해 전용 독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데, 혹시 "Galaxy Note" 시리즈와 같이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동봉 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



또한 Lumia 950 XL은 "Lumia 950(Cityman)"이나 "Surface Pro 4", "Microsoft Band 2"등과 함께 10월 6일에

정식 발표 될 전망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만약 Lumia 950 XL이 iPhone 6s와 가격이 거의 같다면...누가 Lumia를 사겠는가?

여태까지 iPhone은 너무 비싸서 다른 폰을 기웃거렸는데, Lumia 950이 이 가격대면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