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거칠어졌다? 그것은, 스마트폰이 원인일지도....

"어라...어쩐지 요즘 피부가 거칠어졌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요?

"요며칠 피곤해서....", "환절기니까"...


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것만 원인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실, 자신도 모르게 "어떤 행동"이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그만 둘 수없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것

그 "어떤 행동"으로는, 침대에서 가장 흔하게 할 수 있는....잠자기 직전에 스마트폰 만지작~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빙글 등 어쨌든 체크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현대 생활...

잠잘려고 누웠다가 한참이나 스마트폰을 잡고 뒹굴 뒹굴...


makeupandbeauty.com


그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이, 양질의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고, 그것이 피부염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면 블루 라이트의 불빛으로 인해 뇌가 흥분하고 잠들기 어렵게 된다.


- 수면 부족은 미용의 천적

"잠을 잘자는 아이는 쑥쑥 자란다"라는 말이 있지만, 충분한 수면은 성장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중요한 요소.


질이 나쁜 수면은, 호르몬 밸런스를 무너뜨려, 신진 대사를 다운시켜 버린다.

이렇게 되면.....

. 피부가 노화

. 여드름이나 피부염이 증가

. 체중이 늘어난다.

. 피지와 탈모 증가 등 다양한 악영향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 뿐 아니라 머리카락이나 체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면 부족. 꼭 개선해야만 한다.


- 훈련으로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을 줄여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단번에 끊기는 힘들다. 서서히 시간을 줄여나가야 한다.

단번에 종료하려면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힘들어지므로, 서서히 줄여나가는게 효과적이다.


하루 동안, 알림이 울리거나 메일이 오더라도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응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휴대폰의 경고음이나 알람이 울릴 때마다 체크하지 말자.


실제로 알림을 해제하여 정해진 시간에만 휴대폰을 체크하여 뇌의 신경 전달 물질(특히 코르티솔)을 훈련하여

바로 잡도록 한다.


우선 15분 마다 확인하던것을 점차 30분 이상으로 늘려나가도록 하자.


처음에는 만지고 싶어서 근질 근질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태연하게 될 것이다.

미용과 건강 때문에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자.


- 스마트폰과의 거리를 두자

미용의 대적, 잠자기 전의 스마트폰 만지작거림.

아무래도 스마트폰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생활하는게 좋을 것 같다.


"피부의 상태가 갑자기 나쁘다"라고 느끼면, 일단 스마트폰과 거리를 두고 체크해보자. 

분명 차도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