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은 현지 시간으로 9월 30일에 신형 Android 태블릿 "Pixel C"를 발표했었다.
미국에서는, 이번에 이 디바이스가 발매되었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주문자에게 상품이 도착한 것을 동영상 공유 서비스 "Youtube"에 개봉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Surface 및 iPad Pro의 라이벌, Google로부터 등장
"Pixel C"는 풀 사이즈 키보드(별매)와 자석으로 합체, Bluetooth로 연결한 것을 특징으로 Microsoft의 Surface와 Apple의 iPad Pro의 라이벌 기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체는 32GB 버전이 499 달러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경쟁 기종에 비해 저렴하고, 그 판매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
"Pixel C"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다. 베젤과 후면부는, 특히 브랜드 문자 등이 들어가지 않고 겸손한 디자인으로 로고만 표시되어 있다.
또한 내용물로는 "USB Type-C 커넥터" 타입의 충전기 외에 시작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별매품의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했을 떄, 화면 각도 조절이 고정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iPad Pro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Source :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