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및 Mac의 표준 브라우저 인 Safari와 Android와 Windows의 Chrome에서 오픈하기만 하면 브라우저를 충돌시켜 단말기를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악의적 인 Web 페이지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Apple은 이미 이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 오픈하기만 하면 iPhone 충돌, 강제 재부팅
페이지를 열면 Safari를 충돌시켜 버려, 단말기를 강제로 다시 시작시키는 악성 코드가 출현, "Crash Safari"라고하는 Web 페이지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Apple Insider 등 여러 미디어에서 보도하고 있다..
페이지를 오픈 한 경우 충돌하는 것은, iPhone 등 iOS 장치 또는 Mac의 표준 브라우저 Safari외에 Android 및 Windows의 Chrome에서도 같은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 Apple은 문제를 인식, 대책중
iMore에 따르면, Apple은 이미 이 문제를 인식하고 대첵에 임하고 있다는 것으로, 곧 OS 업데이트 등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처럼 특정 URL을 열면 단말기를 충돌하게 하는 의심스러운 사이트는 이전부터 몇 번 발생했었다. 2013년 가을에는 가까운 일본에서도 Twitter에서 "이거 재미있다" 등으로 iPhone이 블루 스크린으로 되고 충돌하는 URL이 확산되어, 트렌드 마이크로가 주의를 환기 한 적도 있었다.
악의적인 Web 페이지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iOS와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 외에 의심스러운 URL은 함부로 클릭하지 않는다는 자세가 중요하겠다.
via Apple Ins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