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 시리즈, 2015년 4분기 판매 대수는 450만대, 전년 대비 57% 감소.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는 28일(현지 시간), 자사 회계 연도 2016년 2분기(2015년 10월 ~ 12월)의 결산을 발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당 분기 Lumia 단말기의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57% 감소되는 450만대로, Windows Phone에서의 수익은 전년 대비 49% 감소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한편, Surface 시리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 호조를 띤 매출은 "Surface Pro 4"및 "Surface Book"의 존재가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번, "Xbox Live"의 이용자 수는 분기에 전년 대비 30% 증가한 4800만명에 달한것 외에도 "Windows 10"의 설치 대수는 2억대를 돌파 했다는 것도 분명히 했다.
"Lumia 950" 시리즈와 "Lumia 550"을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판매량 감소를 기록하고 있으며, Surface 시리즈와 Windows 10 등에 관해서는 순조로운 성장을 보였지만, 적어도 Windows Phone 부문에 대해 말한다면, 즉시 어떠한 조치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via Microso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