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는 열쇠, 그것은 SF에 있다

픽션과 논픽션의 벽은 생각보다 얇다.


미래를 알고 싶다, 그러한 생각은 누구나 몇번이고 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것에서부터, 기업, 국가 수준에서 어떻게 든 미래를 예상 할 수 없을까 생각할 때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미래의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것을 알고 싶다는 것은 인류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이다. TED-Ed가 그런 미래를 예상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동영상으로 해설하고 있다.


100년 전 사람들에게 지금의 세계를 설명해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100년 전 사람들은 그 당시의 세계에 근거한 미래 밖에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시간 여행을 해서, 100년 전 사람들에게 "밤에도 거리가 밝다"라고 가르치면, 그것은 거짓말 또는 마법이라고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원자력도 방사선도 해명되지 않았던 당시의 사람들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이다. 예상,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금"의 연장 선상의 세계. 극복과 발견/발명 까지를 캡처로 그리는 것은 무리한 이야기.


어쨌든, 미래 예측에 있어서 큰 핵심 요소가 있다. 그것은 SciFi, 논픽션의 SF 세계이다. "2001년 우주 여행"에서, 아서 C 클라크는 휴대용 평면 리더를 등장시키고 있지만, 이것은 현대의 태블릿 단말기이고, 멋진 미래를 예상했다고 말할 수 있다. 미래를 예상하는데 있어 "SF"의 존재는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시키는 열쇠 "Think outside the box"의 역할이 될 것이다.


source: YouTube - T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