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운전 자동차 업계에 큰 걸음이 될 것 같은 "운전사"의 해석이 미 당국에 의해 쇄신되게 될 것이다. 미국 교통부 도로 교통 안전국(NHTSA)는 4일, 새로운 AI를 운전자로 간주한다는 새로운 견해를 나타냈다.
- AI도 운전자
자동 운전 차량 테스트 및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각주 및 연방 안전 당국의 규제가 장벽이 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조종하는 인간이 필요하지만, 자동 운전 차량에는 운전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를 전제로 하는 법률과는 상반된다.
그러나 NHTSA는 향후 자동 운전을 담당하는 AI를 운전자로 간주 할 예정인것 같다. 구글이 지난해 NHTSA에 제출 한 디자인 방안에 대해, 미국 NHTSA의 고관이 서한에서 "지난 1세기 이상 필요로 해온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운전자"는 구글(자동 운전 차량)에는 불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라는 견해를 타나냈다고...
- 인간에 의한 의사 결정이 더 유해?
구글은 이전보다 "안전을 위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그 기능을 제어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위험하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동 운전 시스템의 결정을 해제하는 인간의 존재야말로 안전에 유해하다고 지적했다.
아직 법적으로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만일 NHTSA가 AI를 운전자로 인정한다면 자동 운전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절차는 매우 쉽게될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