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미녀들에게서 배우는 "끝없이 사랑받는 방법"

오늘날까지 구전으로 전해지는 , 절세의 미녀들....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마리아 테리제아 등.. 역사와 세계사 시간에도 그녀들은 아름다웠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절세 미녀들이라고는 하는데...어떤 모습, 어떤 방식 등 구체적으로 아름다웠다라는 말은 없다.


그녀들이 남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것은 다름아닌....


그녀들만의 어떤 특징이 있었다고 하는데, ㅎㅎ 그 시대를 살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아래와 같은 설이 있다.


This photo of Resorts World Sentosa is courtesy of TripAdvisor (예상 인물도 , BC 51 ~ 30년)


♥ 클레오파트라

"만약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철학자 파스칼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이 말로 알 수 있는 것은 이목구비는 어느정도 갖추었다고는 상상 할 수 있지만, 반면에 "그녀는 그렇게 깨끗하지 않았다. 단지 목소리가 어떤 아름다운 악기가 연주되듯이 매우 감미로와서, 로마의 영웅들이 홀딱 반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단정한 얼굴 생김새와 옥구슬 굴러가는 음성...모두 매력적이지만 클레오파트라의 최고의 무기는 따로 있었다.


바로 메이크업이라고 한다. 클레오파트라를 떠 올릴 때 여러분들이 먼저 떠오르는건 그린 등의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이 아닐까 생각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메이크업 기술이 발달되어 클레오파트라 자신도 당시 유행 색상 인 그린과 블루, 블랙을 유리 분말, 원광석으로 해서 받아들인 것 같다. 그리고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적절한 보디 메이크를 했다고 전해진다.



♥ 양귀비

고대 중국 4대 미인 중 한명 인 양귀비는 일명 "경국의 미녀"로 알려져 있다. 양귀비의 미모에 빠져 현종 황제가 정무를 소홀히 하였고 때문에 안사의 난이 일어나기도....


<719년 ~ 756년>


양귀비의 에피소드는 그녀가 정원을 산책하면 꽃들이 그녀의 미모와 몸에서 나는 향수로 시들어 버린다는 말도 있다. 일설에 의하면 양귀비는 강한 체취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얼마나 향기를 뿜었을까?


사실, 양귀비는 침향과 흰꽃을 피우는 박달나무로 세운 향기의 집 "침향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향신료와 담배의 맛으로 이용되고 있는 정향과 침향을 씹었던것 같다. 또한 "체신향"이라는 정향, 사향, 단맛 소나무 향, 계피를 섞은 현대로 말하면 향기 보충제를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1717년 5월 13일 ~ 1780년 11월 29일>


♥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그녀의 젊은 시절의 초상화는 프랑스 인형의 모습으로 바로 "사랑"이 떠오른다고.... 어머니가 물려주신 하얀 피부, 깨끗한 달걀 형의 윤곽, 큰 눈, 금발 머리는 지금 현대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모습.


그 미모로 남성에게서 인기도 높았고, 거의 대부분 정략 결혼인 세상에서 기적적으로 연애 결혼을 한, 열정가라고 해도 될 정도의 여제. 16명의 아이를 낳고, 정치가로서도 활동하여 재색을 겸비 했다고나 할까...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지만, 깨끗한 것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과 향수, 말투나 지성이 사랑받는 비결인것 같다.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향수는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