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사표를 내야 할 징조 10가지

미국 경제 뉴스 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일생동안 90,000여 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일은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회사에서 올바른 기회를 가지는게 최고의 희망사항.


미국인들은 직장에서 물리적인 시간만을 보내는게 아니다. 사무실 밖에 있어도 일 생각에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일을 생각하거나, 상사 및 동료와의 상호 작용을 회상하기도 한다. 우리와 마찬가지~~


지금의 직장에서 한 걸음 다른 곳으로...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 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



1.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졌다.

그냥 출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항상 출근 생각만 하면 강한 혐오감이 밀려오고, 그리고 혼잣말로 "이번 달은 컨디션이 엉망이다"라고 하는 날이 자주있다면,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2. 중요한 회의나 의사 결정에 관계없는

이것은 틀림없이 당신이 단계적으로 "제거되고 있다"라는 징후이다. 당신의 지식과 기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평가되지 않은 것은 고용주로부터 "도움을 주는 인재"로 간주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3. 성과의 질과 생산성이 떨어졌다

조기출근과 잔업을 하지 않는, 혹은 출세를 위해 추가 프로젝트를 맡으려고 하지 않게되었다. 일이 점점 지연되고, 성과도 뛰어나지도 않고....직무 태만으로 상사에게 꾸지람을 받는 정도는 아니지만....




4. 자신의 실력이 구식이 되었다

일단 한 사람의 능력에 의존하던 많은 일이, 기술의 진보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회사에 가치있는 존재로 남기 위해 업무 분야에서의 훈련과 재교육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인터넷으로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

일보다 넷상을 배회하고, 동영상을 보거나 휴게실을 자주 가거나...의도적으로 회사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오로지 퇴근 시간만을 기다린다.



6. 사생활로 고민이 있다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보통 주당 40시간을 기준으로, 12시간 이상 초과하면 이혼율은 배가된다고 한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든, 집에서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든...일이 사생활을 침범하게 되면 새로운 길을 생각할 때다.


7. 학습도 성장도 없다

일을 하는데 있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 직무 관련 훈련이 자신의 업무에 맞지 않거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그 결과, 병원의 진료 예약 등의 이유를 들어 회의 및 훈련, 회사의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


8. 상사나 동료에 불만

자신이 출세하지 못하는 것은 상사나 동료 때문이라고 생각.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적개심과 질투심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9. 인력과 예산 절감

예산과 인력은 감소되는데, 예상되는 업무량은 지금과 똑같다. 마감을 지키는 것은 어렵고, 성과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다. 결국 그것이 실업의 위험으로 될 것 같다.


10. 일에 대한 열정을 느끼지 않는다

일이나 그 관련된 작업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다. 회사의 문화가 피부에 맞지 않는다고 느낀다. 휴가로 활력을 불어 넣어도 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부활하지 않으면, 다른 것을 찾아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