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oogle은 28일,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독립형 포토 스토리지 어플리케이션 "Google Photos"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미 지금까지 Google에서 비슷한 사진 관리 서비스는 제공되어 왔었으나, 이번에 발표 된 Google Photos는
전반적인 기능이 크게 향상, 개선된 서비스이다.
<먼저 잽싸게 설치해봤다....Play Store에서 "포토"로 검색>
- 촬영 한 사진 및 영상을 관리하는 허브(중심)적인 존재로
Google Photos에 저장된 데이터는 모든 장치에서 액세스 할 수 있게되는 것 외에 액세스 장치에서
자동으로 백업 동기화되게 된다.
또한 "1600만 화소"까지의 사진과 "풀 HD(1920×1080)" 해상도 이하의 동영상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Google Photos를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사진이나 영상을 "무제한"으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 또한 동시에 "고품질의
압축판"의 이미지도 저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 이상의 해상도 데이터는 Google 계정에 무료로 "15G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는 형태로 저장되게 된다.
- 촬영한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
Google Photos에서는 촬영 한 이미지를 일부러 수동으로 분류하여 앨범을 만들 필요가 없다.
촬영된 날짜와 장소, 배경에 있는 인물이나 대상등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적절한 그룹별로 분류, 검색 할 때도
간단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목적의 이미지까지 원활하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 이미지 편집 능력을 강화
또한, 저장된 이미지 편집 기능도 강화.
표시 한 사진을 한번 누르면 이미지가 가장 보기 좋게되도록 자동 화상 보정을 실시하는 것 외에 "+"버튼을 탭하여
으악 파일과 함께 콜라주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 지원 표시 기능의 구현
또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여 "어시스턴트" 탭 화면으로 전환 할 수 있다.
탭 내에서는,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최근 여행 기록 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생성 된 합성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이
표시되고 사용자는 그것을 보기 및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 대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친구들과 공유 가능
Google Photos에서는, 대량의 정지 영상 및 동영상 데이터를 친구와 쉽게 공유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하고 싶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싶은 것만 선택하면, 매우 간단한 조작으로 데이터 군에 대한 링크를 즉시 만들수 있다.
친구가 받은 링크를 추적하는 것으로, 특별한 응용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등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고, 발송된
대량의 데이터를 자신의 라이브러리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미 "1,600만 화소"이상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는 단말기도 증가하고 있지만, 그 단말기에서 이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단말기의 촬영 설정을 약간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제약을 감안하더라도 "용량 무제한"이라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미 Android OS 앱, iOS 응용 프로그램 및 Web 어플리케이션 판의 제공이 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설치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Google Play : 포토
iOS : Google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