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포토가 1주년, 데이터 총량은 13.7 페타 바이트(PB)

사진 저장 서비스 "Google 포토"가 서비스를 개시한지 1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Google 포토"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알아보자.



- Google 포토 사용자는 2억명, 셀카는 24억장


Google은 현지 시간 5월 27일, "Google 포토"가 1년에 2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업로드 된 데이터의 총량은 13.7 페타 바이트, 전체를 보는데에 424년 걸릴 정도의 엄청난 양으로, 특히 셀카 사진이 24억 장이나 되었다고 한다.


또한 16억 개에 달하는 합성 및 무비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


- Google 포토를 편리하게 사용할 잔기술도 소개


Google은, 이 1년간에 공개되었던 새로운 기능도 소개하고 있는데...몇가지를 보면~



<Shift 키와 "?"를 누르면 바로가기 표시>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사진의 화질을 "오리지날"에서 "고화질"로 변경, 용량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


<검색어에 이모티콘을 넣어도 사진 검색 가능>



이모티콘으로 사진을 검색하는 모습은 아래 동영상에서도 소개되어 있으니 동영상 참조.



사진이 없을 경우, 촬영 된 카메라의 시간 설정이 잘못되어 있을 수 있다. Google 포토에서 시간을 편집할 수 있다. 



공유 앨범을 설정하면 공유 상대가 사진이나 비디오를 추가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의 자동 백업으로 Google 포토를 활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용량 무제한으로 저장할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친구들과 사진 공유도 편리하게 즐겁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