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보통 에반 브라스 씨는 1일, 자신의 Twitter 계정상에, "Galaxy Note7"의 렌더링 이미지를 누설했다.
브라스 씨에 따르면, 서로 다른 색상으로 마무리 된 3종류의 Galaxy Note7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Black Onyx", "Silver Titanium", "Blue Coral"이라는 명칭으로 된다는 것이다.
<뒷면에는 "Galaxy Note7"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최근의 정보에도 있었지만, 디스플레이에 듀얼 에지 스크린이 채용되어 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Galaxy S7 edge"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한편, 몇일 전에는, 브라스 씨와 같이 이름이 알려진 소식통인 스티브 헤미 스토퍼 씨에 의해 "Galaxy Note7"의 전면 패널의 이미지가 유출되었지만, 전면 카메라 주변의 사양과 홈 버튼의 크기 등에 있어서 이번 렌더링 이미지 사이와는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다.
<헤미 스토퍼 씨가 누수 한 "Galaxy Note7" 전면 패널>
또한, 만일 이번 렌더링 이미지가 제품버전이라고 한다면, "Galaxy Tab Iris"에 채용된 홍채 인증 시스템 모듈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Galaxy Note7에 홍채 인증 기능의 구현은 보류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두 사람 모두의 정보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듀얼 엣지 스크린이 채용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완전히 일치하고 있어, 적어도 한가지 포인트에 대해서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