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의 프라이빗 브라우징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전환의 타이밍이다. 아무도 없으면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지게 된다면 이미 때는 늦었다는...
하지만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해줄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가 발명(?)되었다.
- 이것이라면 누군가 갑자기 와도 안심
이력이 남지 않는 프라이빗 브라우징으로 볼 수는 있어도, 갑자기 방에 불쑥 들어오는 "예기치 못한 방문자"....친구와 아내, 어머니 등..피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게다가, 그것은 다른 사람이 봐서는 안되는 사이트였다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빠져 버리게 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이 "Incognito Lock"이 나타났다.
개발 한 인물은 유용하면서도 또는 그렇지 않은 가젯을 세상에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Useless Duck Company의 마이크 씨. 갑작스런 방문자를 피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에서 프라이빗 브라우징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Incognito Lock"이 문을 잠궈버린다.
이것이라면 갑자기 부모가 방문하여 노크도 없이 들어오려고 해도....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떠나서 일단 안심이다.
불행히도 아직 스마트폰 버전은 개발되지 않은 것 같지만, 그 밖에도 마이크 씨는 화장지의 종이를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잘라주는 장치 등을 발명하고 있다.
via : TNW
정말로 유용한 것도 있지만, 화장지 잘라주는 별 필요없는(?)것들도 발명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