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지문을 탑재 한 iPhone이지만, 2018년 출시가 예상되는 iPhone 8s(가칭)는 홍채 인증 기능을 탑재할지도 모른다.
- 삼성은 올 8월에 홍채 인증 스마트폰을 발표
생체 인증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대만 언론 DigiTimes가 전하고 있다. iPhone을 비롯한 많은 고급 기종이 현재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다음 순서는 눈동자의 홍채 인증 기능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삼성은 이미 홍채 인증 기능을 탑재 한 기업용 태블릿 "Galaxy Tab Iris"를 2015년 5월 인도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누수 정보에 정통한 @evleaks의 에반 브라스 씨에 따르면, 삼성은 8월에 5.7인치 디스플레이로 홍채 인증 기능을 탑재 한 스마트폰 "Galaxy Note7"을 발표 할 예정이다.
<미래의 iPhone>
- 스마트폰은 생체 인증이 주류로~
Apple 또한 홍채 인증 기능을 2018년 발매 예정인 iPhone 8s에 탑재 할 가능성이 높다고 DigiTimes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해 보도했다. 또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인 LeEco, Xiaomi, 360 Qiku 등도 독자적인 생체 인식 기능의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러한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수요를 통해, 미국 Qualcomm, 지문 인식 기술과 터치 패널을 개발하는 중국 Truly Opto-Electronics, 와 같은 지문 및 터치 패널 개발의 중국 O-film Tech, 홍채 인증 개발의 Beijing IrisKing 등이 각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생체 인식 기술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