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뇌가 활성화...MRI로 시각화에 성공!
2015. 5. 12.
사랑을 하면 심장의 고동이 "콩닥 콩닥" 뛰고, 식욕부진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사랑 앓이"는 뇌내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지금까지의 연구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 사랑을 하면 뇌의 감정이나 심장의 고동, 사회성 등에 관련된 부분이 활성화 되고, 그 변화가 MRI(자기 공명 영상법)에 의해 시각화 되어 그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 감정과 사회성 관련 부분에 변화 중국 과학 기술 대학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서는 남녀 100명을 "사랑하고 있는", "최근 애인과 헤어진", "지금까지 한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세 그룹으로 나누어 뇌를 스캔했다. 뇌를 스캔하여 연애를 하는 것으로 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정밀 조사했다. 그 결과, 연령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