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iPhone에는 80% 확률로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

스마트폰 카메라 화소수는 이제 1,000만 화소 이상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iPhone은 3세대 전부터 계속

적으로 iPhone 4s의 800만 화소를 고수하고 있다. 카메라 성능을 카메라 화소수로 측정 할 수있는 것은

아니며, iPhone의 카메라 자체도 모델 체인지 때마다 업데이트가 반복되어져 왔다.


그런데 차기 iPhone 부터는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가 큰 스펙으로 준비될지도 모른다.



디지털 카메라 수주 생산, 휴대폰 용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의 대만 Altek이 2016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iPhone 7에는 80%의 확률로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대만 신문 "경제 일보"가 전하고 있다.


-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가 2016년 스마트폰의 주류로?

2016년에 발매되는 신형 iPhone은 80%의 확률로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Altek은 예상하고 있다.

이전부터 iPhone에는 듀얼 렌즈 카메라가 탑재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번 보도로 궁금 한 것은

그 도입 시기이다.


지금까지의 보도에서는 2015년에 발매가 소문되는 iPhone 6s에 탑재 소문이 있었던 듀얼 렌즈 카메라지만,

이번에는 2016년 모델이라고 하며, 당연하게 지금의 넘버링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iPhone 7에 탑재된다는....



또한 2016년은 듀얼 렌즈 원년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iPhone이 세상의 스마트폰의 표준이 되어 온 역사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지만, iPhone에 듀얼 렌즈가

탑재 될 것으로 관측하여 Altek는 스마트폰 용으로 전년의 두배가 되는 5~6개사로부터 듀얼 렌즈를

수주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iPhone에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는 주목하고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언제" 도입 되는가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을 것이다.


솔직히...

지금 800만 화소인데도, 스마트폰 중에 카메라 화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듀얼 렌즈 카메라가

된다면 얼마나 더 좋게 되는 것일까? 카메라 때문에 iPhone으로 죽~~가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