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고의 가짜 "iPhone 7 Plus"가 등장

위조품의 스마트폰은 낮은 품질...그런 믿음은 이미 오래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진짜 전혀 구별 할 수 없는 iPhone 7 Plus가 중국에서 등장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아키하바라라고 할 수 있는 중국 심천 화강북은, 가짜 iPhone의 "일대 산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iPhone을 구하기 쉬워진 점이 있기 때문에, 약간 그늘이 보이지만, 그래도 작년에는 30점포 이상이나 되는 가자 Apple Store가 늘어서 있었다.



그런 화강북에서, 이번에 역시라고 말할 수 있는 실제와 전혀 차이가 안나는 "진짜 인 가짜"의 iPhone 7 Plus가 나왔다.





Touch ID 같은 것이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고, 카메라로 촬영할 때 블랙 아웃하지 않고, 러그가 있는 등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크기, 질감, iOS 10 풍의 OS(실제로는 Android 기반), Lightning으로 충전 할 수 있는것 까지, 실제 iPhone 7 Plus와 다르지 않다.


중국의 물가를 생각하면, 아직도 비싼 iPhone. 그만큼 수요가 있는 것이지만,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 "가짜를 싸게 팔기 위해" 보다는 "얼마나 진짜 접근했느냐"라는, 수단과 목적이 바뀌어 버린 감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