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중고 iPhone 출시

Apple이 미국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Apple 인정 수리제품으로 iPhone 6s/iPhone 6s Plus를 출시했다. 정상 가격보다 15% 싸게 구입 가능하다.



- 9년 만에 수리제품 iPhone 출시


Apple 공인 수리제품은, 매장 전시품이나 반품 된 제품을 Apple이 재정비하여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신품 1년 제한 보증이나 AppleCare에도 대응하고 있다.


Apple의 공인 수리제품은 iMac과 iPad를 중심으로 Apple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비 정기적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iPhone의 발매는 2007년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미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6GB의 iPhone 6s는 449달러, iPhnoe 6s Plus는 16GB가 529달러, 64GB는 589달러로 모두 정상 가격에서 15%정도 할인되어 있다.



중고품이라고 생각하면 그만큼 싸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AppleCare 등의 공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겠다.


이것은 현재 미국 Apple 공식 사이트에서만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