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OS X 10.11 El Capitan 베타판을 테스트를 위해 배포

애플은 WWDC 회의에서 Mac용 새로운 운영체제가 되는 Mac OS X 10.11 El Capitan을 발표했다.


El Capitan에서는 Safari의 개선, 새로운 Spotlight 기능의 추가, 작업 윈도우를 나란히 표시 할 수 있는 기능,

성능 향상을 비롯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 7월에는 공개 베타를 배포

개발자는 이미 개발자 포털 사이트에서 베타 버전이 배포되고 있지만, 7월에는 개발자 이외에도 배타

테스트 용으로 공개 베타 버전이 공개 될 예정이다.


- 매장 직원도 베타 배포를 시작

또한 애플은 테스트를 목적으로 한, Apple Store 매장 직원용으로도 OS X 10.11 El Capitan 베타 배포를

시작한 모양이다. 매장 직원도 베타 버전을 포함함으로써 불편한 것이나 유용한 것 등을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은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기능을 탑재 한 베타 버전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의견은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El Capitan은 지금까지의 Yosemite에서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많은 점포 직원이

불편한 것들을 피드백 할 수 있다면, 결국 애플은 완성도 높은 운영 시스템을 일반에 배포 할 수 있을 것이다.


- 일반인에게는 올해 무료로 공개

OS X 10.11 El Capitan은 일반 사용자에게 올해 업데이트가 무료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