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예방 라이프 총정리! 이것으로 ok?

상대의 입에서 문득 스멀 스멀 피어 오르는 냄새....

"아 구취가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이미지를 금방 갖게되는데, 잘못하면 얼굴 표정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난처한 경우도 생긴다. 구취는 일이나 연애, 친구 관계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치므로 전적으로 없애고 싶은 것.


그래서 이번에는 구취 대책이라고 하는 음료, 음식에서부터 마사지 법까지 남김없이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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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녹차를 마시는

마늘과 파, 부추, 염교, 낫토, 커피 등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고나면 "뭐 먹었어?" 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금방 알아챈다. 이것도 구취에 속할 수도 있는데, 강한 음식을 먹고 냄새를 막는 대책으로서는....


1. 우유를 마시는

2. 녹차를 마신다

3. 파슬리를 먹는다.

4. 혀를 닦는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방취 효과가 있다.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는 물이나 달콤한 음료가 아니라 녹차를 마시도록 하자.



◆ 2 : 입 체조를 하는

상담을 해야하고, 구취가 걱정되는데....양치질 할 시간도 민트 껌도 살 시간이 없을 때 구취 대책은...


1. 입 체조를 하는

2. 물을 마시는

3. 녹차를 마시는

4. 침샘을 마사지

5. 신 것을 떠올린다


타액에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껌을 씹는 것처럼 치아를 위아래로 움직여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자.


◆ 3 : 침샘 마사지를 하는

위에서 설명했던대로 타액에는 구취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타액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침샘 마사지를 해보자.


1. 이하선(귀밑샘) : 귓볼 아래 광대뼈 바로 안쪽의 맞물림 부분에 검지에서부터 새끼 손가락까지 네 손가락을 대고, 적당한 힘을 주어 마시지를 한다(10회 정도)


2. 턱밑 : 아래 턱 뼈의 안쪽을 페이스 라인을 따라 중앙에서 귀 아래 근처까지 엄지 손가락의 두툼한 부분으로 꾹꾹 눌러 주는 느낌으로 자극(한두번 왕복)


3. 설하 동맥 : 혀를 위로 올리고,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침샘을 두 엄지 손가락을 모아, 손가락으로 혀를 밀어 올리는 느낌으로 천천히 힘껏 누른다(10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