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멸종시킨 우주에서 날아온 금속, 암치료 가능?

공룡이 멸종 한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자 유력한 것은 6500만 년 전에 지구로의 대규모 소행성 충돌설이다.


그 근거는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는 링 상에 형성된 토양이나 암석에, 소행성과 혜성에만 포함되어 있는 원소가 발견 된 것이다. 


이번에 발견 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옛날에 공룡을 죽인 소행성에 포함 된 원소가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있고, 이것을 잘 응용하면 최고의 암 치료법이 될지도 모른다 한다.



- 운석에 포함된 이리듐이 암세포를 파괴


문제의 원소는,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에서 유래하는 이리듐이라는 금속이다.


이 이리듐을 알부민이라 부르는 혈액에 포함 된 단백질과 결합시켜, 암세포의 핵에 부착시킨다. 그리고 조용히 빛을 쬐면 암세포가 파괴된다고 한다.




빛을 광섬유로 쬐면,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노릴 수 있고, 암 주위의 건강한 세포를 손상하지 않아도, 즉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한다.


- 산화로 암세포를 죽이는 photodynamic 치료



영국 워릭 대학 연구팀이 발견 한 이같은 치료법은 "photodynamic 치료"라고 부르고 있다.


그 구조는, 특정 분자에 빛을 강하게 조사할 때 산화제가 생성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 산화에 의해 암세포를 죽이는 것.


피터 새들러 교수에 따르면, 이리듐은 이 빛을 받았을 때 산화가 매우 잘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 가능성에 대해 새들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놀라운 것은, 이 큰 단백질이 암세포를 관통하고, 이리듐을 거기에 전달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가시 광선으로 활성화시켜 암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병원에서 실용화되면 항암제가 듣지않는 암을,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리듐과 알부민의 화합물


이리듐은 그 자체로는 알부민에 부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구팀은 양자를 붙이기 위해 화학 코팅, 이에 따라 밝게 빛나게 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이리듐과 알부민이 암 세포에 침입하는 경로를 추적 할 수도있다.


이 화합물은 암세포에 들어가서도, 그대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광섬유로 빛을 조사함으로써 처음 산화가 시작되고, 암세포에 치명상을 주는 것이다. 전술 한 바와같이, 세포를 죽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산소이다.


이 기술은, 제한된 범위로, 게다가 저용량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임상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