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의 사람에게 밤의 세계는 이렇게 보인다?

눈의 형태에 따라 망막의 빛의 초점에 문제가 생기는 굴절 이상. 일반적으로 근시, 원시, 난시, 노안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는 그 중 난시의 이야기다.



자신의 눈에 비치는 세계가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은 아니다. 어쨌든 난시의 사람은 밤의 세계가 이렇게 보인다고...


물론 난시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대상이 늘어나거나 왜곡되어진다.




다음 이미지는 해외의 트위터에서 화제가되고 있던 난시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 한 것이다.



- 난시 인 사람들은 밤의 세계가 이렇게 보인다


난시는 각막이 완전히 원형이 아닌 약간 구부러져있는 상태. 일반적으로, 빛은 망막의 한 곳에 모여 있지만, 난시의 경우에는 몇군데에 초점 선을 긋는다. 이것은 난시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외관의 차이를 나타낸 그림이다.


사진에 찍혀있는 것은 야간의 도로상으로, 빨간 신호등에 대기하고 있는 자동차들이다. 난시가 아닌 사람들의 눈에는 자동차의 백라이트나 신호등이 붉게 빛나게 보인다.



한편, 난시 인 사람들에게는 빛이 뻗어 선상으로 보이는...



이 트위터의 사진을 보고, "어 나도 난시인가?"라고 처음 깨달은 사람도 있었다는...


- 난시는 각막이나 수정체가 럭비공 모양을 하고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난시의 사람은, 각막 또는 수정체가 축구공처럼 구부러져 있는것이 아니라, 럭비공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유전 외에도 안구 손상, 안과 질환으로 발병 할 수있으며, PC나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봐서 그렇게 되는것이 아니라고.


원거리와 근거리 시야가 흐려지거나, 야맹증 등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것 같다.



- 성인의 경우라도 1~2년마다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 화제가 된 사진은, 자신이 난시 여부를 알기위한 효과적 사진 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진단은 안과 의사로부터 진단 받는것이다. 난시가 아니라 근시나 원시 등 다른 굴절 이상이라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성인의 경우도 1~2년 마다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