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환자에게 매일 모차르트의 곡을 들어달라고 한 실험에 의해 "모차르트의 곡이 간질 발작을 감소시킬 가능성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으로 간질의 증상을 개선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있는 치료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는...
간질이라는 것은, 뇌의 신경 세포에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경련이나 팔다리 등에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이되는 신경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환자가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모차르트의 곡과 간질 발작의 빈도는 관계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단순히 청각 적 자극의 효과인지, 아니면 모차르트의 곡에 간질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캐나다 클렌빌 브레인 연구소의 연구원 인 Marjan Rafiee 씨의 연구팀은, 간질 환자 13명에게 모차르트의 곡을 들어달라는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먼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번째 그룹에는 모차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제1악장 K.448"의 첫부분 6분 30초를 3개월간 매일 1회 들은 후, 같은 노래의 위상과 리듬을 편집 한 "스크램블 버전"을 마찬가지로 3개월 동안 매일 들려주었다. 두 번째 그룹은 반대로, "스크램블 버전"을 3개월간 듣게하고, 원곡을 3개월간 들려주었다.
연구팀이 실험에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제1악장을 사용한 것은, 이 곡의 길이가 적정 했었다고 하는, 과거의 연구를 통해 이 곡에 포함 된 리듬이 간질의 치료에 도움이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 이유이다.
실험 기간 동안 각 참가자에게는, 발작의 빈도를 기록하는 일지를 작성하게했다. 또한 치료약이 실험에 영향을 미치지않게 하기위해, 실험 기간 동안 마시는 간질약 등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했다.
이 실험의 결과,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원곡을 듣고있는 동안의 참가자는, 발작의 빈도가 분명히 적었다는 것. 또한 이 효과는 이 곡의 "스크램블 버전"을 듣고있었던 참가자에게는 볼 수 없었다.
이 때문에, Fafiee 씨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제1악장을 매일 듣는것이, 간질 환자의 발작의 빈도의 감소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매일 모차르트를 듣는것은, 간질 환자의 발작을 줄이기위한 보조적인 치료 방법으로 고려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있다"고 말한다.
또한 Rafiee 씨는 "나는 의사로서, 수술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에 기쁠 따름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지 않았거나 받을 수 없는 환자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증상의 컨트롤을 개선하고 간질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이번 연구는 많은 의문을 던지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새로운 연구와 간질 커뮤니티의 지원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라고 계속 연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