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출시 목표로 하는 "6안 스마트폰", 특허 문서 공개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최근, "듀얼 카메라"와 "트리플 카메라" 등 여러 렌즈를 탑재하는 "다안화"가 진행중이지만, 탑재되는 렌즈의 개수는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그런 가운데, 삼성이 업계의 표준을 훨씬 능가하는 "6안 스마트폰"의 발매를 염두에 두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의 다안화에 대한 열정은, 최근 공개 된 특허 문서에의해 알려졌다. "Apparatus and method for operating multiple cameras for digital photography(디지털 사진을 위한 복합 카메라 조작에 관련된 기기 및 방법)"이라는 제목의 자료에는, 줌 렌즈 옆에 5개의 광각 렌즈를 배치 한 시스템이 그려져있다.


이번 특허 문서에서는 또한, 더 뛰어난 화질을 실현하기 위해 렌즈의 기울기를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조정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다. 이 뉴스를 보도 한 Let's Go Digital의 Ilse Jurrien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일련의 카메라 외에도 LED 플래시도 탑재되어있다. 노멀 모드에서는, 별도의 이미지 센서가 특정 방향으로 향하고, 알고리즘으로 이미지를 최적화한다. 이동식 센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어 최대 초점 거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4개의 광각 렌즈에 이동식 센서를 이용하면, 보카시 효과를 더한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된다. 이것은 다른 삼성 단말기에서는 볼 수없는 기능이다"



특허 자료가 존재한다고해도, 이 기술이 실제 제품에 사용된다고는 할 수없지만, 적어도 기업이 지향하는 방향을 알 수있는 자료는 될 수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오랫동안, 모바일 사진의 한계에 도전하고, 어두운 장소의 촬영에서도 최대한의 디테일의 표현을 가능하게하려고 노력해왔다. 센서의 크기와 탑재 카메라의 개수는 앞으로도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